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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열에서 인문 모집단위 선발하는 대학은?

관리자
2023-09-16
조회수 242


의약계열에서 인문 모집단위 선발하는 대학은?

출처 : 에듀진

 

정시 모집에서는 대체로 수학 영역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 영역에서는 과탐을 응시한 소위 자연계열 학생들을 선발한다. 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인문계열(확통·사탐 응시) 학생들에게도 지원 기회를 주고 있어 최상위권 인문계열 학생들의 주요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의약계열 인문 모집단위 수험생 선발 방식

인문계열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의약계열의 선발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계열 구분 없이 선택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인문 모집, 자연 모집으로 나누어 선발하는 방식이다. 이 중 첫 번째 방식은 수학(미적분·기하)이나 과탐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아 인문계열 수험생이 지원하기에는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다.

 

인문계열 수험생에게는 아무래도 인문 유형을 별도로 운영하는 두 번째 방식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마련인데, 이는 다시 두 가지로 나뉜다.

 

인문형으로 선발하는 모집단위의 경우 수학(확률과 통계) 또는 사탐 응시자로 제한을 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단지 수학이나 탐구 선택과목 제한을 두지 않음으로써 인문계열 수험생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곳이 있다. 후자의 경우 인문으로 선발한다고는 하지만 결국 자연계열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한 상황이다.

 

의대에서는 유일하게 이화여대가 의예과를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구분해 선발한다. 인문계열 모집에서는 수학의 반영비율이 25%로 국어 반영비율(30%)보다 낮기 때문에 국어 성적에서 높은 점수를 취득한 학생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만, 수학 및 과학 선택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은 것일 뿐 인문계열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학(미적분·기하) 및 과탐을 응시한 자연계열 학생들도 경쟁 대상이 될 수 있다.

 

치대 중에서는 원광대 치의예과가 인문과 자연으로 구분해 선발한다. 하지만 인문계열형에 미적분·기하 및 과탐 응시자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문계열 수험생들만의 경쟁은 아니다.

약대에서는 이화여대와 인제대가 두 개 유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 중 인제대는 12명의 선발인원 중 3명을 인문계열로 별도 선발하는데 수학(확통) 및 사탐을 응시해야만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온전한 인문계열 모집단위라 할 수 있다. 이화여대의 경우 약학전공(자연)과 미래산업약학전공(인문·자연)으로 나누어 선발해, 미래산업약학전공에서 인문, 자연계열 학생이 함께 경쟁하게 된다.

 

다른 의약계열에 비해 한의대는 인문계열 유형을 별도로 두는 대학이 많다. 경희대, 대구한의대, 동의대, 동국대(WISE), 상지대, 원광대의 6개 대학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인문계 유형이라고 해도, 수학(확통) 또는 사탐 선택자만 지원할 수 있게 한 곳은 대구한의대와 동의대뿐이다. 나머지 4곳은 단지 선택과목에 제한을 두지 않은 것이라 인문계열 수험생과 자연계열 수험생이 함께 지원할 수 있는 형태이다.





의약계열 인문 모집단위에도 이과생 교차지원 많을까?

 

인문형 모집단위이지만 인제대 약학과, 대구한의대, 동의대 한의예과를 제외하면 자연계열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자연계열 수험생은 인문형과 자연형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는 반면, 인문계열 수험생은 인문형 전형에서도 자연계열 학생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의약계열 인문 모집단위에서도 이과 학생들의 침공이 많을까? 진학사 정시 서비스에 모의지원한 현황을 보면 의약계열 인문 모집단위 지원자 중 상당수가 미적분·기하 및 과탐을 응시한 자연계열 학생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화여대 의예과(인문)의 경우 자연계열 수험생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원광대 치의예과(인문), 이화여대 미래산업약학전공(인문∙자연) 또한 모의지원자의 70% 이상이 자연계열 수험생이다.

 

한의예과(인문) 역시 경희대, 원광대에서 자연계열 수험생의 지원 비율이 80% 전후로 매우 높다. 동국대(WISE)와 상지대가 상대적으로 인문계열 수험생 비율이 높지만, 이는 다군에서 선발하는 데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그나마 합격권으로 예상되는 경우로 좁히면 자연계열 수험생의 비율이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다. 의약계열을 희망하는 자연계열 수험생이 처음에는 자연 모집에 모의지원했다가, 합격권에서 벗어난다고 판단한 후 인문 모집으로 전환한 것으로 예상된다.

 

인문 모집단위 합격권의 상위에는 대체로 인문계열 수험생이 위치해 있다는 것도 이러한 예상을 뒷받침한다. 그럼에도 인문계열 수험생을 위한 모집단위에 자연계열 학생들이 대거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약계열에서도 문과 수험생들의 자리가 좁아졌다는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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