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분석 자료

대치720이 제공하는 최신 입시 분석  자료입니다.

수시 분석 자료

대치720이 제공하는 최신 입시 분석 자료입니다.

내신이 좋지 않아 쓰는 논술? 24학년도 논술과 정시 두 마리 토끼 잡기

관리자
2023-02-14
조회수 6853


내신이 좋지 않아 쓰는 논술? 2024학년도 논술과 정시 두 마리토끼 잡기

 

통합형 수능 3년차를 맞이한 수능은 여전히 문이과 유불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장 및 여러 매체 보도에서 언급하고 있는 바와 같이 이과생들의 문자침공 현상 등 부작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문과생들의 불이익을 극복하기 위한 조치들도 생길 거라고 들려옵니다. 게다가 이주호 교육부 장관 역시 통합형수능의 선택과목 유불리를 인정하며 개선 방향을 찾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특별한 개선책이 나오지 않는 이상 올해 수능은 전년과 비슷하게 과목 선택 유불리와 이과생 우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효과적 계획수립을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부분은 올해 입시일정입니다. 특히 6월 9월 모평에 주목해야 하는데, 수능을 출제하는 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로 수능과 비슷하게 운영,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수험생은 ‘수능/내신 경쟁력’에 집중해 주력 전형을 선택해야 한다는 점 간과하지 않길 당부드립니다.

 

‘수능 경쟁력’에 자신 있는 수험생들은 당연히 정시를 주력으로 선택합니다. 다만 올해 수능은 3년차 통합형 수능으로, 그간 통합형 수능의 부작용들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을 유의해야 하는데 그중 ‘선택과목 유불리’와 같이 단순히 표준점수에 대한 이해 부족 등에서 나온 선택은 당사자인 수험생의 전반적인 학습균형이 무너질 수 있음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2022학년도에 이어 2023학년 정시 역시 학생들의 안정 하향 지원 성향이 강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중하위권에만 멈추지 않고 의약계열의 최상위권에서도 지원 경쟁률에서 봤듯이 더욱 확대된 듯 합니다. 이에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과목 선택에 유의해야 하는데, 올해 일부 대학은 문이과 통합 취지에 맞춰 선택과목 구분을 없애기도 했지만 여전히 모집 단위에 맞는 선택 과목을 반영하는 경우가 대라는 점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b538f7347d262.png


이처럼 2024대입은 전년도와 비슷한 구조를 이어갑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자신의 선택과 선택에 따른 효율 높은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시는 수험생이 직접 정보를 취합해 전형을 준비해야 하는데, 학종의 경우 정성평가를 실시하는 만큼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전략 수립 여부가 학생이 지닌 정보의 수준에 달렸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각 대학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학종 평가 방식을 비롯한 평가요소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게다가 매년 5월 말까지 발표되는 대학별 수시모집요강이 발표하기 전 두 차례 교육청 학력평가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한 뒤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6평 이후 결정하려 하지만 실제 수능 준비 과정과 결과에 상당한 거리가 있음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ccf934ec707c0.png

 

위와 같은 학생부전형과 달리 논술전형은 38개교에서 1만 1140명을 모집합니다. 2023학년 전형계획상 37개교 1만 1016명에서 124명 증가한 수치이지만 주요 대학 15개 대학 중 논술 모집을 하는 13개 대학은 60명이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기존에 논술을 실시했던 대학에서는 모집 인원을 감소하고 있음에도 새롭게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의 수가 늘어 전체 모집 규모는 유지된 셈입니다.

 


구분

2023

2024

논술

전체(명)

논술

전체(명)

인원(명)

비율(%)

인원(명)

비율(%)

전국 단위

11,016

11.8

93,338

11,140

12.1

92,418

상위 15개 대학

4,401

10.9

40,480

4,336

10.8

40,300


 

2024학년도 대학별 논술비중(서울대, 고려대 제외)


대학

인원(명)

비율(%)

전년대비

증감 (명)

정원내

정원외

정원내

정원외

건국대

434

-

14.4

-

 

경희대

480

-

9.9

-

▼ 7

동국대

299

-

10.8

-

▼ 13

서강대

169

 

10.7

 

 

서울시립대

75

 

4.7

 

▼ 2

성균관대

372

10

10.9

14.3

▲ 22

숙명여대

217

 

10.1

 

▼ 10

연세대

335

 

9.6

 

▼ 11

이화여대

300

 

9.4

 

▼ 10

중앙대

459

 

13.4

 

▼ 10

한국외대

478

 

10.9

 

▼ 9

한양대

236

 

8.1

 

▼ 10

3,854

 

9.45

 

▼ 60


 

게다가 주요 대학은 논술고사의 비중을 높이고 교과 반영 비율을 줄이고 있는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위15개대 기준 논술100%로 반영하는 대학은 건대 경희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의 5개교이며 그 외 대학에서는 덕성여대 동덕여대 연세대(미래) 한국기술교육대 한국항공대가 논술100%로 선발합니다.

 

논술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기에, 논술의 경쟁률은 통상 타 수시전형 대비 높게 형성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그렇지만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한 학생과 정시 성적을 고려한 결시율도 높아 실질경쟁률이 크게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 만큼 섣불리 지원을 망설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에 1월과 2월은 본격적인 시험 대비에 앞서 목표 대학의 전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에 집중하며, 대학별 논술 출제유형을 검토하고 수능최저 유무를 비롯한 학생부 반영비중에 따라 실제적인 학습계획을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자연계 논술의 경우 수학 과학 교과목에 대한 학습이 가장 중요한 만큼 1월부터 바로 논술 대비에 들어가기보단 본인의 수학 또는 과학 학습 수준을 점검할 필요합니다.

 

3월 말부터는 각 대학이 발표한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를 통해 전년도 기출문제 출제범위 난이도 답안작성방향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학이 직접 공개한 자료들을 토대로 사교육 도움 없이 충분히 기출문항을 분석하며 자신의 역량을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4월부터 8월까지는 대학별 모의논술에 참여해 효과적으로 논술전형을 준비해야 합니다. 대학에 따라서는 채점결과도 제공하고 있어 당해 논술 유형을 가장 직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의논술은 대학별로 진행방식이나 신청방법이 모두 달라, 수험생들은 4월부터 진학을 희망하는 대학 입학 홈페이지를 꾸준히 방문해 모의논술 일정을 확인해야 하는데, 베리타스알파 역시 매일 입학처 홈페이지를 방문해 입시 프로그램 일정을 정리, 기사로 공유하고 있어 매일 대학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대신 베리타스알파 기사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위 표에 있는 주요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 논술전형에 대해서는 베리타스 알파 기사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상위13개대를 제외한 25개교 중에서는 가천대가 929명을 모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데 이어 홍익대 515명, 경북대 469명, 수원대 450명, 부산대 372명, 고려대(세종) 370명, 단국대 310명, 세종대 310명, 한국공학대 295명, 숭실대 267명, 연세대(미래) 238명, 한국항공대 201명, 서울과기대 189명, 광운대 184명, 동덕여대 179명, 서경대 179명, 가톨릭대 178명, 성신여대 172명, 한국기술교대 170명, 경기대 169명, 한신대 160명, 아주대 158명, 삼육대 130명, 서울여대 120명, 덕성여대 100명 순입니다.

 

1/ 신설 3개교.. 동덕여대 삼육대 한신대

동덕여대 삼육대 한신대 3개교는 2024학년에 논술전형을 신설, 신입생을 모집한다. 규모는 동덕여대가 179명, 한신대 160명, 삼육대 130명 순이다. 동덕여대의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선발한다. 약학과는 국수(미/기)탐(과) 중 3개 등급합 6이내여야 한다. 이외 학과는 국수(확통/미/기)영탐(사/과) 중 2개 등급합 7이내면 된다. 탐구는 상위 1과목을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고교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 내에서 사고력과 논리적 이해력 등을 평가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한다.

 

삼육대가 신설한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70%+교과30%로 반영한다. 수능최저도 적용한다. 계열별 구분 없이 국수영탐 1개 3등급만 충족하면 된다. 선택과목 제한도 없다.

 

한신대 논술전형은 논술60%+교과40%로 반영한다.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은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눠 진행한다. 인문은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 자연은 국어 6문항 수학 9문항 출제되며 문항당 8점의 배점이다. 답안은 노트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논술고사는 수능이후 치러진다.

 

2/ 전형방법 변화 4개교.. 경희대 한국기술교대 ‘논술100’, 외대 가천대 ‘논술80+교과20’

전형방법에 변화가 있는 곳은 경희대 한국기술교대 외대 가천대 4개교다. 경희대는 기존 논술70%+교과21%+비교과9%에서 학생부 반영 없이 논술100%로 반영한다. 한국기술교대도 기존 코리아텍일반이 논술70%+교과30%로 반영했지만 내년부터 전형명을 논술일반으로 변경, 논술100%로 반영한다.

 

외대는 기존 논술70%+교과30%로 반영하던 것을 논술 비중을 확대해 논술80%+교과20%로 반영한다. 가천대는 논술60%+교과40%로 반영했지만 내년 논술 비중을 80%까지 확대해 논술80%+교과20%로 변경된다.

 

3/ 수능최저 변화 15개교.. 완화 9개교 강화 1개교 이외 5개교

가톨릭대 건대 경북대 경희대 고려대(세종) 동대 부산대 서강대 성대 성신여대 연세대(미래) 이대 중대 한국항공대 홍익대 15개교는 수능최저에 변화가 있다. 크게 ‘완화’ ‘강화’ ‘이외 변화’로 나눌 수 있다. 완화 9개교, 강화 1개교, 이외 5개교다.

 

4/ 수능최저 완화 9개교.. 계열별 수능최저 차이 확인

수능최저를 완화한 대학은 가톨릭대 건대 경북대 동대 서강대 성신여대 연세대(미래) 한국항공대 홍익대의 9개교다. 계열에 따라 수능최저를 세부적으로 나눠 둔 대학이 많아 꼼꼼한 확인은 필수다.

 

상위13개대 중 건대는 인문계 수능최저를 국수영탐 2개 등급합 4에서 등급합 5로 완화한다. 동대는 인문계 수능최저를 2개 등급합 4에서 등급합 5로 완화한다. AI융합학부(인문)도 수 포함 2개 등급합 4에서 등급합 5로 적용한다. 또한 자연계에 한해 수학 선택과목을 미/기로 규정했지만 이번에는 별도 지정 없이 확통/미/기 모두 선택 가능하다. 서강대는 모든 학과가 선택과목 지정 없이 국수영탐 3개 등급합 6이었지만 2024학년 등급합 7로 완화한다.

 

가톨릭대 간호와 부산대 경영은 기존 국수영탐 3개 등급합 6에서 등급합 7로 완화한다. 성신여대는 전년까지 인문과 자연을 분리해 인문은 국수영탐 2개 등급합 6, 자연은 7로 적용했던 것을 인문/자연 구분 없이 전 모집단위를 2개 등급합 7로 변경한다.

 

경북대는 인문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대 자율전공의 수능최저를 2개 등급합 5에서 6으로 완화한다. 경북대는 모집단위별로 선택과목을 비롯한 반영 영역이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어 지원한 학과에 해당하는 수능최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연세대(미래)는 간호와 의예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 대해 탐구 두 과목을 개별반영 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수능최저는 2개 등급합 7로 탐구 2과목만으로 수능최저를 충족할 수 있는 셈이다. 간호학과는 2개 등급합 4에서 5로 완화했다.

 

연세대(미래)의 경우 창의인재전형과 의예에 한해 탐구 선택과목을 과탐으로 제한한다. 의예는 수학에서 미/기를 선택해야 하며 영어는 2등급 이내여야 한다.

 

한국항공대는 소프트웨어 항공교통물류 항공운항 자유전공 경영학부 등 5개 모집단위의 수능최저를 모두 학과와 동일하게 2개 등급합 6이내로 맞췄다. 전년에는 등급합 5였다. 홍익대 서울캠의 인문/캠퍼스자율전공(인문/예능)은 전년 국수영탐 3개 등급합 7에서 2024학년 3개 등급합 8이내로 완화한다.

 

5/ 수능최저 강화 1개교.. 고려대(세종) 2개 등급합 6

고려대(세종)은 약학을 제외한 학과의 수능최저를 강화한다. 기존에는 1개 3등급 또는 영어 2등급만 충족하면 됐지만 2024대입에서는 국수영탐 2개 등급합 6을 충족해야 한다. 대신 탐구는 2과목 평균을 반영하던 것을 상위 1과목만 반영한다. 선택과목의 경우 약학은 미/기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외에는 별도로 지정돼 있지 않다. 단, 인문/체능/빅데이터사이언스는 탐구에서 사/과탐을 모두 선택할 수 있지만 자연계와 약학의 경우 과탐만 선택할 수 있다.

 

6/ 수능최저 외 다른 변화 5개교.. 선택과목 제한 유무 갈려

완화나 강화 등을 제외한 변화가 있는 곳은 경희대 성대 이대 중대 부산대다. 경희대는 전년까지 간호 건축 지리 한의예 등 인문/자연 분리 모집단위에 대해 수학과 탐구의 선택과목을 별도로 지정해두지 않았지만 2024대입에선 인문계 모집은 확통과 사탐을, 자연계 모집은 미/기와 과탐을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통합형 수능에 따른 선택과목 유불리에 따른 대응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인문계 학생은 표점으로 인한 유불리 없이 해당학과 지원을 노려볼 수 있는 셈이다.

 

반대로 성대는 자연계 학과에 한해 제한했던 수학(미/기)과 탐구(과) 선택과목 제한을 없애고 계열 간 구분없이 모든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글로벌융합학부를 2024대입부터 논술우수로 10명 모집하며 수능최저는 3개 등급합 6으로 적용한다.

 

이대는 2024학년부터 약학전공 5명을 논술로 모집한다. 수능최저는 국수(미/기)영탐(과,1) 4개 등급합 5로 다소 높은 편이다. 중대는 영어 1등급과 2등급을 통합해 1등급으로 간주하는 변화가 있다.

 

부산대는 2024대입에서 한의대학석사통합과정을 선발하는 특징이 있다. 5명을 논술 지역인재로 모집한다. 수능최저는 지역인재 의예 약학과 함께 국수(미/기)영탐(과,1) 중 수 포함 3개 등급합 4이내다.

 

7/ 논술시험 변화 4개교.. 출제유형 배점기준 변화 등

논술시험에 변화가 있는 곳은 중대 수원대 연세대(미래) 한국항공대의 4개교다.

 

중대는 2024대입부터 자연계 논술고사에서 과학논술을 폐지한다. 오직 수리논술만 진행한다. 인문의 경우 인문사회계열은 언어논술, 경영경제는 언어논술과 수리논술을 치른다. 시험시간은 모두 120분이다. 수원대는 계열별 문항 수가 변경된다. 기존에는 인문이 국어 9문항 수학 6문항 출제되고 자연이 국어 6문항 수학 9문항으로 출제됐다. 내년에는 인문이 국어 10문항 수학 5문항, 자연은 국어 5문항 수학 10문항으로 변경된다.

 

연세대(미래)는 논술시험 출제범위가 변경된다. 확률과통계가 범위에서 배제되고 수학이 추가된다. 따라서 창의인재전형의 출제범위는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의 4개 과목이며 의예는 수학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기하의 5개 과목이다.

 

한국항공대는 논술고사 출제유형이 변경된다. 소프트웨어학 항공교통물류학 항공운항 자유전공의 논술고사에서 수리논술과 언어논술이 함께 나왔던 데서 내년부터 수리논술만 출제된다.

 

8/ 수능최저 적용 26개교.. 경희대 간호/건축/지리/한의예 인문계 ‘수학 확통 지정’

논술전형은 타 전형과 달리 소신지원을 고려해 봐도 좋은 전형이다. 지원 시 최초 경쟁률은 높지만, 논술고사 결시율과 수능최저 미충족을 고려한 실질 경쟁률은 크게 낮아지기 때문이다. 최초 경쟁률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과감히 지원해 볼 만하다. 단, 지원자 본인도 수능최저 충족 가능성을 엄밀히 따져봐야 한다.

 

올해 논술전형을 운영하는 38개교 중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곳은 26개교다. 이 중 인하대와 아주대는 의예에 한해 수능최저를 적용하며 가톨릭대는 의예 약학 간호에만, 외대는 서울캠만 적용한다.

서강대 성대 외대 가천대 덕성여대 삼육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8개교는 계열에 따라 선택과목 구분을 별도로 두고 있지 않다. 수학에서 확통/미/기, 탐구에서 사/과 모두 선택이 가능한 셈이다.

 

반대로 경희대는 간호(인문) 건축(인문) 지리(인문) 한의예(인문)의 네 모집단위에 한해 수학에서 확률과통계를 선택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탐구도 사탐만 응시할 수 있다. 인문/자연 분리모집 단위의 성격을 명확히 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9개교를 제외한 대학은 계열별로 차이가 있다. 대개 인문계는 선택과목 지정 없이 국수영탐을 반영하고 자연계는 수학에서 미/기 또는 탐구에서 과학을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

 

의약계열의 경우 수학은 미적분/기하, 탐구는 과학을 선택하도록 지정돼 있다. 가톨릭대 의예/약학, 건대 수의예, 경북대 의예/치의예/약학/수의예, 경희대 의예/한의예(자연)/치의예/약학, 고려대(세종) 약학, 동덕여대 약학, 부산대 의예/약학/한의대, 숙대 약학, 아주대 의학, 연세대(미래) 의예, 이대 약학, 인하대 의예, 중앙대 의학/약학 등은 선택과목 제한이 있다.

 

반면 동국대 약학은 수학 선택과목 지정 없이 확통/미/기 모두 선택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성대 역시 의예와 약학도 타 모집단위와 마찬가지로 선택과목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이는 경쟁률에 영향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전년 선택과목 표점 유불리로 인해 미적 기하 대신 확통을 선택할 학생이 크게 늘어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9/ 수능최저 미적용 12개교.. 논술 위주 평가

기본적으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의 인기가 높다. 수능 성적이 배제되고, 이미 나온 교과 성적보다는 지금 준비하는 논술 성적으로 상향지원 합격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경쟁률이 높다. 2024논술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 대학은 시립대 연대 한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수원대 한국기술교대 한국공학대 한신대 12개교다. 특히 이 중 연대와 한국기술교대는 논술100%로 선발해 수능최저 부담도 없을 뿐 아니라 내신의 부담도 없다.

 

수능최저가 없는 대학의 경우 논술의 중요성이 높다. 수험생은 매년 대학이 공개하는 선행학습영향평가보고서에 주목해야 한다. 판정결과와 더불어 출제문항의 해설을 담고 있어 전문가들은 보고서가 해마다 충실해지면서 수험생들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평가한다. 출제의도, 출전, 제시문 해석, 채점기준, 적용 교육과정 등 대학이 바라보는 논술전형의 방향 대부분을 명시한다. 출전은 출판사별 교과서 도서명 등 출처의 페이지까지 상세하게 공개해 수요자를 배려한 접근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대학은 상세한 분석과 모범답안까지 제시해 준비가 더욱 수월하다.

 

대학에서 운영하는 모의논술과 기출문제 해설강의도 주목할 만하다. 모의논술의 경우 대개 상반기에 운영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형태로도 많이 운영했지만 2024대입의 경우 수험생이 대학에 직접 방문해 응시하는 형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은 모의논술과 해설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해 모의논술에 응시하지 못한 학생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일부 대학의 경우 출제교수가 직접 문항과 풀이과정을 설명하는 영상을 탑재해 함께 참고할 수 있다.

 

이상 베리타스 알파 및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2024학년도 논술전형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입시컨설팅관련 문의사항

1. 전화상담 : 1899-6160

2. 카카오톡 상담 : daechi720

3. 온라인 문의 남기기 링크 클릭 > 온라인문의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