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이수과목 학습이 바로 수능의 첫걸음
대다수의 자사고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내신준비가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어마나 어려울지에 대한 짐작은 쉽지 않다. 더불어 입시를 학생부종합전형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교과활동을 비롯하여 많은 비교과 활동으로 인해 학업활동이 정말 쉽지 않음을 각오하고 임하길 바란다.
이에 자사고의 경우 교과편제 역시 일반고와 상당한 차이를 엿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준비도 만만치 않을 분만 아니라 항상 언급한바와 같이 시험범위는 일반고의 최소 2-3배에 다다른다. 따라서 성적을 위한 학업준비도 중요하지만 각 주요 과목에 대한 의미도 잘 살펴봐야 한다.
국어의 경우 수능준비에는 이르지만 자신이 국어영역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으며 2학년 이후 내신을 비롯하여 수능 선택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을 잡을 수 있기에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수학의 경우 1학기에 수학 상하와 2학기 수학1으로 구성된 교과편제는 기본적인 다양한 함수의 그래프를 다루게 되기에 수학과목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완성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보완할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게 준비해야한다.
영어 과목은 먼저 자신이 영어 학습에 자신이 없다하더라도 부족한 어휘력을 얼마나 빨리 복구하느냐가 중요하다. 또한 영어 과목에서 교과서나 모의고사 지문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신의 학업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과목임을 잊지 말자.
과학과목은 수능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으로 인식하고 내신준비에 있어 기본개념 정립을 탄탄히 해두는 것이 이후 수능준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학습에 임해야 한다.
이에 3학년 1학기 교과편제가 2015학년도 개정이후 등급산출이 되는 과목이 1,2학년과 비교하여 현저히 감소하기에 2학년까지 내신 성적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며 2학년 2학기 기말고사와 11월 모의고사 이전에 자신의 입시 방향을 지레 짐작하고 준비하는 것이 다소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음을 잊지말자.
학생부종합전형 대부분은 최조학력기준이 없지만 점차 비교과 내용보다는 교과 중심의 평가가 이뤄지고 있기에 수시 지원의 경우 교과전형과 병행하길 권한다. 여기에 교과전형의 경우 최저기준이 대부분 대학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수능준비에도 만반을 기하여야 한다. 특히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중상위건 대학들의 입시는 정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아래 내용은 주요대학의 입시전형 중 학생부전형 다음으로 모집단위가 큰 수능과 모의고사와 의 상관관계를 정리한 내용이다.
지난해 고3 수험생의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백분위 점수가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점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시험의 난이도에 따른 양상을 보여 비교적 쉽게 출제됐던 9월 모의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했다. 진학사는 지난해 3월 학력평가부터 6월∙9월 모의평가, 수능 성적을 모두 입력한 고3 학생들의 점수를 분석, 수능 성적 변화 데이터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고3 수험생의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백분위 점수가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점점 하락했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시험의 난이도에 따른 양상을 보였다.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한 것은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던 9월 모의평가다.

성적 하락 폭은 3월과 6월 사이가 가장 컸다. 6월 모의평가부터 졸업생이 합류하기 때문에 고3 학생들의 성적 하락은 어느 정도 예상되는 부분이다. 출제기관 또한 다르다. 3월 학력평가는 교육청이 주관하지만 6월·9월 모의평가와 수능은 평가원이 출제한다.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점수 차이도 크지 않았다. 고3 수험생의 특성상 1학기까지는 내신 성적을 비롯한 학생부 관리와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수능에 집중할 수 없다. 하지만 여름방학을 보낸 후인 9월 모의평가에서도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점수가 상승한 학생들도 있다. 8.4%의 학생은 3월 학력평가 대비 실제 수능에서 평균백분위(국어∙수학∙탐구) 5점 이상의 의미 있는 상승을 보였다. 하지만 절반이 넘는 53.5%가 5점 이상 하락했고, 10명 중 4명 정도(38.2%)는 평균백분위 5점 이내로 유지했다.
9월 모의평가와 수능 성적을 비교하면, 고3 학생의 17.6%가 실제 수능에서 평균백분위를 5점 이상 끌어올렸다. 수시 원서 접수 이후 수능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면서 마지막까지 피치를 올려 준비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5점 이상 떨어진 학생은 31.4%로 3월 기준에 비해서는 하락 비율이 줄었다. 5점 이내에서 유지한 비율이 가장 많아 절반 정도의 학생은 9월 모평과 수능에서 비슷한 수준의 점수를 취득했다.

고3 수험생들이 온전히 수능에 집중하기에 힘든 여건이며,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합류하는 졸업생이 많아 고3 재학생의 경우 성적 하락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점수를 올린 학생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현명하게 준비한다면 얼마든지 성적 향상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3월 학력평가 성적이 수능까지 비슷하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어디까지나 비율일 뿐”이라며 “본인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성적이 오르기도, 떨어지기도 한다. 영역별로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참고로 재수생으로 대표되는 N수생들의 성적 추이는 다음과 같다.

먼저 교과목에 걸쳐 살펴본 가운데, 상승폭은 탐구 영역에서 가장 컸다. 2022학년도에는 탐구 영역의 백분위 평균이 국어와 수학에 비해 1점 가량 낮았지만 2023학년도에는 국어보다 1.5점, 수학보다 2.1점 높게 나타나며 평균 9.4점이 상승했다. 또한 단기간에 극복이 어려울 것 같은 주요 과목에 대한 상승도 확인할 수 있는데,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영역은 수학으로 전년도에 비해 6.2점 올랐으며, 국어 영역에서는 평균 6.9점 향상된 결과를 나타났다.
위 그래프에 나타난 바와 같이 성적 상승은 초반에 크게 이루어졌다. 이는 재수(N수)를 시작하면서 동기부여와 함께 집중 학습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로는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9월 모의평가와 실제 수능을 비교할 때 하락폭이 컸다. 이는 재학생들에게서 보이는 패턴과도 비슷한데, 수능 시험의 특성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수능 때는 9월 모평에 응시하지 않은 졸업생이 새로 유입되고, 일부 하위권 학생들이 응시하지 않으면서 모의고사에 비해 백분위 점수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2023학년도 정시 결과 작년과 다른 교차지원 현상도 눈여겨 봐야 한다. 2022학년도의 경우 백분위 240점 대부터 이뤄졌던 교차지원은 270점 이상에서 많이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자연계에서 인문계 수능 점수대별 교차지원성향 (단위 : %)
점수대 | 2022학년도 | 2023학년도 수능직후 | 증감 |
수능직후 | 수능결과 발표직후 | 수시 합격자 발표직후 | 정시원수 접수 |
290 | 11.5 | 11.7 | 10.5 | 7.1 | 20.20 | 8.70 |
280 | 10.7 | 19.4 | 33.7 | 31.5 | 27.50 | 16.80 |
270 | 25.9 | 38.8 | 55.8 | 46.0 | 32.00 | 6.10 |
260 | 39.2 | 47.0 | 62.2 | 60.7 | 28.30 | -10.90 |
250 | 35.9 | 48.4 | 51.2 | 54.5 | 23.80 | -12.10 |
240 | 32.4 | 39.3 | 47.6 | 41.3 | 23.20 | -9.20 |
230 | 38.6 | 44.5 | 44.7 | 36.6 | 17.20 | -21.40 |
200~220 | 34.3 | 48.4 | 47.5 | 40.1 | 18.90 | -15.40 |
평균 | 26.6 | 37.4 | 44.8 | 40.1 | 23.89 | -3.74 |
또한 중위권인 백분위 240점대는 아래 정시 기준 백분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서울 외곽과 수도권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교차지원과 함께 추가합격이 이뤄졌음을 봤을 때 학생부전형으로 대표되는 학생부종합 외에 수능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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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이수과목 학습이 바로 수능의 첫걸음
대다수의 자사고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내신준비가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어마나 어려울지에 대한 짐작은 쉽지 않다. 더불어 입시를 학생부종합전형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교과활동을 비롯하여 많은 비교과 활동으로 인해 학업활동이 정말 쉽지 않음을 각오하고 임하길 바란다.
이에 자사고의 경우 교과편제 역시 일반고와 상당한 차이를 엿볼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준비도 만만치 않을 분만 아니라 항상 언급한바와 같이 시험범위는 일반고의 최소 2-3배에 다다른다. 따라서 성적을 위한 학업준비도 중요하지만 각 주요 과목에 대한 의미도 잘 살펴봐야 한다.
국어의 경우 수능준비에는 이르지만 자신이 국어영역에서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인지할 수 있으며 2학년 이후 내신을 비롯하여 수능 선택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을 잡을 수 있기에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수학의 경우 1학기에 수학 상하와 2학기 수학1으로 구성된 교과편제는 기본적인 다양한 함수의 그래프를 다루게 되기에 수학과목 자체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완성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보완할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게 준비해야한다.
영어 과목은 먼저 자신이 영어 학습에 자신이 없다하더라도 부족한 어휘력을 얼마나 빨리 복구하느냐가 중요하다. 또한 영어 과목에서 교과서나 모의고사 지문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신의 학업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과목임을 잊지 말자.
과학과목은 수능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과정으로 인식하고 내신준비에 있어 기본개념 정립을 탄탄히 해두는 것이 이후 수능준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학습에 임해야 한다.
이에 3학년 1학기 교과편제가 2015학년도 개정이후 등급산출이 되는 과목이 1,2학년과 비교하여 현저히 감소하기에 2학년까지 내신 성적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중요하며 2학년 2학기 기말고사와 11월 모의고사 이전에 자신의 입시 방향을 지레 짐작하고 준비하는 것이 다소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음을 잊지말자.
학생부종합전형 대부분은 최조학력기준이 없지만 점차 비교과 내용보다는 교과 중심의 평가가 이뤄지고 있기에 수시 지원의 경우 교과전형과 병행하길 권한다. 여기에 교과전형의 경우 최저기준이 대부분 대학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수능준비에도 만반을 기하여야 한다. 특히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중상위건 대학들의 입시는 정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아래 내용은 주요대학의 입시전형 중 학생부전형 다음으로 모집단위가 큰 수능과 모의고사와 의 상관관계를 정리한 내용이다.
지난해 고3 수험생의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백분위 점수가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점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시험의 난이도에 따른 양상을 보여 비교적 쉽게 출제됐던 9월 모의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했다. 진학사는 지난해 3월 학력평가부터 6월∙9월 모의평가, 수능 성적을 모두 입력한 고3 학생들의 점수를 분석, 수능 성적 변화 데이터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고3 수험생의 국어∙수학∙탐구 영역 평균백분위 점수가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점점 하락했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시험의 난이도에 따른 양상을 보였다.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한 것은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던 9월 모의평가다.
성적 하락 폭은 3월과 6월 사이가 가장 컸다. 6월 모의평가부터 졸업생이 합류하기 때문에 고3 학생들의 성적 하락은 어느 정도 예상되는 부분이다. 출제기관 또한 다르다. 3월 학력평가는 교육청이 주관하지만 6월·9월 모의평가와 수능은 평가원이 출제한다. 6월과 9월 모의평가의 점수 차이도 크지 않았다. 고3 수험생의 특성상 1학기까지는 내신 성적을 비롯한 학생부 관리와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수능에 집중할 수 없다. 하지만 여름방학을 보낸 후인 9월 모의평가에서도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점수가 상승한 학생들도 있다. 8.4%의 학생은 3월 학력평가 대비 실제 수능에서 평균백분위(국어∙수학∙탐구) 5점 이상의 의미 있는 상승을 보였다. 하지만 절반이 넘는 53.5%가 5점 이상 하락했고, 10명 중 4명 정도(38.2%)는 평균백분위 5점 이내로 유지했다.
9월 모의평가와 수능 성적을 비교하면, 고3 학생의 17.6%가 실제 수능에서 평균백분위를 5점 이상 끌어올렸다. 수시 원서 접수 이후 수능 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면서 마지막까지 피치를 올려 준비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5점 이상 떨어진 학생은 31.4%로 3월 기준에 비해서는 하락 비율이 줄었다. 5점 이내에서 유지한 비율이 가장 많아 절반 정도의 학생은 9월 모평과 수능에서 비슷한 수준의 점수를 취득했다.
고3 수험생들이 온전히 수능에 집중하기에 힘든 여건이며,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합류하는 졸업생이 많아 고3 재학생의 경우 성적 하락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점수를 올린 학생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해 현명하게 준비한다면 얼마든지 성적 향상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3월 학력평가 성적이 수능까지 비슷하게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어디까지나 비율일 뿐”이라며 “본인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성적이 오르기도, 떨어지기도 한다. 영역별로 자신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참고로 재수생으로 대표되는 N수생들의 성적 추이는 다음과 같다.
먼저 교과목에 걸쳐 살펴본 가운데, 상승폭은 탐구 영역에서 가장 컸다. 2022학년도에는 탐구 영역의 백분위 평균이 국어와 수학에 비해 1점 가량 낮았지만 2023학년도에는 국어보다 1.5점, 수학보다 2.1점 높게 나타나며 평균 9.4점이 상승했다. 또한 단기간에 극복이 어려울 것 같은 주요 과목에 대한 상승도 확인할 수 있는데,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적은 영역은 수학으로 전년도에 비해 6.2점 올랐으며, 국어 영역에서는 평균 6.9점 향상된 결과를 나타났다.
위 그래프에 나타난 바와 같이 성적 상승은 초반에 크게 이루어졌다. 이는 재수(N수)를 시작하면서 동기부여와 함께 집중 학습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이후로는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9월 모의평가와 실제 수능을 비교할 때 하락폭이 컸다. 이는 재학생들에게서 보이는 패턴과도 비슷한데, 수능 시험의 특성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수능 때는 9월 모평에 응시하지 않은 졸업생이 새로 유입되고, 일부 하위권 학생들이 응시하지 않으면서 모의고사에 비해 백분위 점수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2023학년도 정시 결과 작년과 다른 교차지원 현상도 눈여겨 봐야 한다. 2022학년도의 경우 백분위 240점 대부터 이뤄졌던 교차지원은 270점 이상에서 많이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자연계에서 인문계 수능 점수대별 교차지원성향 (단위 : %)
점수대
2022학년도
2023학년도
수능직후
증감
수능직후
수능결과 발표직후
수시 합격자 발표직후
정시원수 접수
290
11.5
11.7
10.5
7.1
20.20
8.70
280
10.7
19.4
33.7
31.5
27.50
16.80
270
25.9
38.8
55.8
46.0
32.00
6.10
260
39.2
47.0
62.2
60.7
28.30
-10.90
250
35.9
48.4
51.2
54.5
23.80
-12.10
240
32.4
39.3
47.6
41.3
23.20
-9.20
230
38.6
44.5
44.7
36.6
17.20
-21.40
200~220
34.3
48.4
47.5
40.1
18.90
-15.40
평균
26.6
37.4
44.8
40.1
23.89
-3.74
또한 중위권인 백분위 240점대는 아래 정시 기준 백분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서울 외곽과 수도권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교차지원과 함께 추가합격이 이뤄졌음을 봤을 때 학생부전형으로 대표되는 학생부종합 외에 수능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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