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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입전형 상위15개대 학생부종합 34.7% ‘확대’ ... 성대/이대 면접형 신설

관리자
2025-02-06
조회수 5018


2026학년도 대입전형 상위15개대 학생부종합 34.7% ‘확대’

... 성대/이대 면접형 신설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가 발표한 2026전형계획에 따르면 학종으로는 총 1만7025명을 모집한다. 전체 전형의 34.7%로 전년 33.9%보다 0.8%p 확대된다. 단 추후 수시 모집요강이 확정되면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

 

전년에 이어 면접을 확대한 대학이 많다. 고려대는 사이버국방 2단계에서 군 면접평가와 별개로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한 면접을 도입한다. 성균관대는 기존 과학인재에 더해 또 다른 면접형 전형인 성균인재를 신설하고, 이화여대는 서류형으로만 모집하던 미래인재에 면접형을 신설해 전형을 다각화한다. 중앙대는 CAU융합형인재에서 의대의 면접을 신설하고, 한대는 면접형의 비중을 대폭 확대한다.

 

수능최저를 폐지하거나 완화한 대학도 여럿 있다. 고려대는 학업우수의 수능최저를 완화한다. 의대를 포함한 전 모집단위에 선택과목을 폐지하고, 탐구도 의대를 포함해 모두 1과목만 반영하는 것으로 통일한다. 사이버국방의 경우 아예 수능최저를 폐지한다. 서울시립대도 학종Ⅱ(서류형)의 수능최저를 폐지하면서 학종 전 전형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이화여대도 인문계열과 국제학부의 수능최저를 완화한다. 단 반대로 의약계열에서 수능최저를 강화하는 대학도 있다. 경희대는 수능최저 없는 대표적인 학종이었던 네오르네상스에서 의약계열에 한해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전형자료가 간소화하면서 최상위권이 집중되는 의약계열의 경우 더 이상 서류만으로 변별이 어려워졌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한양대는 의예의 탐구 반영을 전년 1과목에서 2026학년 2과목 평균으로 바꾸면서 수능최저를 강화한다.

 

그럼에도 수험생은 현재 공개된 2026전형계획이 ‘미완성본’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이 2025학년에 적용된 학제 개편 내용을 반영하지 않았다. 5월 중 공개되는 전형계획 수정본 또는 요강을 통해 최종 확정된 모집단위와 모집인원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학종은 서류100%의 간명한 방식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경우도 있다.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을 제외하고 면접을 실시하는 전형은 건대 KU자기추천,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고대 일반(계열적합형) 사이버국방, 동대 DoDream, 서울대 지균 일반, 시립대 학생부종합Ⅰ(면접형), 성대 성균인재 과학인재, 숙대 숙명인재(면접형) 소프트웨어인재, 연대 활동우수형 국제형, 인하대 인하미래인재(면접형), 중대 CAU융합형인재(의대) CAU탐구형인재, 외대 학생부종합(면접형), 한대 학종(면접형) 등이다. 면접 반영비율은 가장 높은 곳이 50%다. 서울대 일반, 시립대 학종Ⅰ(면접형), 외대 학생부종합(면접형)이 해당한다. 이외 전형의 면접 비율은 대부분 30~40%다.

 

반면 서류100% 전형은 고대 학업우수, 서강대 일반, 시립대 학종Ⅱ(서류형), 성대 융합형 탐구형, 이대 미래인재(서류형), 인하대 인하미래인재(서류형), 외대 학종(서류형) 학종(SW인재), 한대 학종(서류형) 학종(추천형) 등이다.

 

수능최저를 적용하는 전형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의예/한의예/치의예/약학), 고대 학업우수, 서울대 지균 일반(디자인/체육교육), 연대 활동우수 국제형(국내고), 이대 미래인재(서류형), 한대(추천형)만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대학

전형

계열/

모집단위

최저기준

탐구반영

특이사항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의/치/한/약

3개 합4

2과목

평균

-

고려대

학업우수

인문/자연

4개 합8

1과목

-

의대

4개 합5

1과목

-

서울대

지역균형

유형1

3개 합7

2과목

평균

-

유형2-1

3개 합7

물화1,2 중 1개

필수 응시

유형2-2

3개 합7

-

유형3

3개 합7

-

일반

디자인

3개 합7

-

체육교육

2개 합6

-

연세대

활동우수형

인문

영3 외

2개 합4

2과목

국, 수 중 1개 포함

자연

영3 외

2개 합5

수학(미/기)포함

의/치/약

영3 외

1등급 2개 이상

국, 수 중 1개 포함

국제형

국내고

영2 외

2개 합5

국, 수 중 1개 포함

이화여대

미래인재

(서류형)

인문

2개 합5

1과목

국어포함

자연

2개 합5

수학포함

의예

4개 합5

수학포함

약학

4개 합6

수학포함

스크랜튼

3개 합5

-

국제학부

영어2 외

2개 합5

국어포함

한양대

추천형

자/인/상

3개 합7

1과목

-

의예

3개 합4

2과목

평균

출처 : 베리타스 알파

 

 

1/ 건국대 ‘전년 동일’.. 2단계 면접 30%

건대는 큰 변화가 없다. 전년과 동일하게 KU자기추천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 2단계에선 1단계70%+면접30%로 최종 선발한다. 기회균형은 일괄합산 전형으로 서류70%+교과3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2/경희대 ‘의약계열 네오르네상스 수능최저 도입’

경희대는 대표 학종인 네오르네상스에 수능최저를 도입하는 변화가 있다. 단 의예 한의예(인문/자연) 치의예 약학 등 의약계열에 한해 적용한다. 모두 동일하게 국수영탐 중 3개합 4이내, 한국사 5등급 이내다. 탐구는 2과목 평균을 반영하며 지정된 선택과목은 없다. 1단계 선발인원이 전년 3배수에서 2026학년에 4배수로 확대되는 변화가 있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반영한다.

 

의약계열을 제외한 모집단위는 전형방법이 전년과 동일하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최종 선발한다. 기회균형Ⅰ,Ⅱ는 일괄합산전형으로 면접을 치르지 않는다. 서류70%+교과30%로 수능최저 적용 없이 선발한다. 기회균형Ⅱ 중 다자녀자녀 가정의 기준을 완화하는 변화가 있다. 전년에는 4명 이상이었는데 3명으로 기준을 낮춘다.

 

 

3/ 고려대 ‘학우 수능최저 완화’ ‘계적 면접비중 축소’ ‘사이버국방 수능최저 폐지’

고대는 학종에 여러 변화를 준다. 먼저 학업우수는 수능최저를 완화한다. 의대를 포함해 모든 모집단위에 선택과목 지정을 폐지했다. 인문 자연은 모두 국수영탐 4개합 8이내로 통일한다. 반도체공과 차세대통신의 경우 전년에는 4개합 7이내였는데 8이내로 타 자연계열 모집단위와 같아진다. 의대는 국수영탐 4개합 5이내다. 전년에는 탐구 반영이 2과목 평균이었으나 1과목으로 변경된다. 전형방법은 서류100%로 동일하다.

 

계열적합과 고른기회는 면접 비중을 축소한다. 1단계에서 서류100%, 2단계에서 1단계60%+면접40%다. 전년에는 2단계 전형방법이 1단계50%+면접50%였다. 1단계 선발배수는 계열적합이 5배수, 고른기회는 3배수다. 두 전형 모두 전년과 동일하게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사이버국방은 2단계에 면접을 추가하고, 수능최저를 폐지한다. 국수영탐(과) 4개합 7이내의 다소 높았던 수능최저가 폐지되면서 지원부담이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5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1단계60%+기타20%에 면접을 신설해 20%를 반영한다. 면접은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는 신원조회 인성검사 신체검사 체력검정 군면접 등이다.

 

다문화전형을 신설하는 변화도 있다. 다문화가족지원법에 따른 다문화 가족의 자녀인 대한민국 국적자가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다. 전형방법은 고른기회와 동일하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60%+면접40%에 수능최저 적용 없이 최종 선발한다. 단, 고른기회와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4/ 동국대 ‘DoDream, DoDream소프트웨어 통합’

동대는 DoDream과 DoDream소프트웨어 두 전형을 DoDream으로 통합한다. 1단계 서류100%, 2단계 1단계70%+면접30%로 전형방법은 전년과 동일하다. 1단계 선발배수는 모집단위별로 상이하다. 컴퓨터와 AI는 2.5배수, 기계로봇에너지공 경영 법 전자전기공 정보통신공은 3.5배수, 이외 모집단위는 4배수를 선발한다.

 

불교추천인재 기회균형통합도 전형방법은 DoDream과 동일하다. 1단계 선발배수가 불교학부만 2배수, 이외 모집단위는 모두 3배수다. 기회균형통합은 4배수를 선발한다. 불교추천인재의 경우 일반학과는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포교당 포함) 주지스님 또는 소속(졸업) 종립고교장 추천을 받은 대한불교조계종 신도인 자가 지원 가능하다. 수능최저는 전 전형에 적용하지 않는다.

 

 

5/ 서강대 ‘전년 동일’.. 수능최저 미적용

서강대는 학종에서 일반 기회균형 서강가치 등 3개 전형을 운영한다. 모두 수능최저 적용 없이 서류100%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전형 간 차이는 지원자격에 있다. 일반의 경우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경우, 2025년 2월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 부여자(상급학교 진학대상자)인 경우 지원 가능하고, 기회균형과 서강가치는 별도의 추가 지원자격이 필요하다. 기회균형은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보장대상자, 장애인 대상자, 특성화고교 졸업자, 자립지원 대상자, 북한이탈주민 등, 서강가치는 다문화가족 자녀, 군인 자녀, 소방/경찰공무원 자녀, 가톨릭지도자추천자 등이 지원 가능하다.

 

 

6/ 서울대 ‘전년 동일’.. 지균 고교별 2명 추천

서울대도 전형 변화가 없다. 일반 지균 기회균형특별 등 3개 전형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지균은 소속 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2026년 2월 국내 고교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고, 조기졸업예정자는 지원할 수 없다. 고교별 추천 인원은 2명 이내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에 수능최저를 적용해 최종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국수영탐 중 3개합 7이내다. 탐구는 2과목 반영하며 모집단위에 따라 수능 지정영역이 달라지므로 모집단위별 수능 응시영역기준과 인정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일반은 지균에 비해 면접 반영 비율이 높다. 미대 사대 음대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1단계에서 서류100%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와 면접/구술고사를 각 50%로 합산해 평가한다. 수능최저는 일반에는 적용하지 않지만 디자인과 체육교육엔 적용한다. 디자인은 국수영탐 중 3개합 7이내다. 체육교육은 국수영탐(2과목) 중 2개합 6이내다. 기균은 농어촌 학생, 저소득 학생, 국가보훈대상자, 서해 5도 학생, 자립지원 대상자, 농생명계열 고교 졸업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미대와 음대를 제외하고 1단계에서 서류100%로 2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70%+서류30%로 최종 선발한다.

 

 

7/ 서울 시립대 ‘학종Ⅱ(서류형) 수능최저 폐지’

시립대는 학종에서 유일하게 적용했던 학종Ⅱ(서류형)의 수능최저를 폐지한다. 학종Ⅰ(면접형) 학종Ⅱ(서류형) 기균Ⅰ 사회공헌/통합까지 학종 전 전형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서류형은 서류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면접형 기균Ⅰ 사회공헌/통합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50%+면접50%로 최종 선발한다. 사회공헌/통합은 2단계 선발배수를 4배수에서 3배수로 축소하는 변화가 있다.

 

 

8/ 성균관대 ‘성균인재 신설’

성대는 학종을 재정비했다. 크게 융합형 탐구형 면접형 기회균형 등 네 개로 나뉘고, 면접형은 성균인재와 과학인재로 나뉜다. 성균인재는 신설된 전형이다. 융합형 탐구형 기회균형은 서류100%로 선발한다. 성균인재와 과학인재는 1단계에서 서류100%,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선발한다. 1단계 선발배수는 과학인재가 7배수, 성균인재는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사대와 스포츠과학은 3배수, 의예는 4배수, 자전과 글로벌융합은 5배수를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기존엔 탐구형 중 의예에 수능최저를 적용했으나, 2026학년엔 의예를 탐구형으로 모집하지 않고 성균인재로 모집한다.

 

 

9/ 숙명여대 ‘전년 동일’.. 수능최저 미적용

숙대도 학종에 큰 변화가 없다. 숙명인재(면접형) 소프트웨어 기회균형 등 3개 전형을 운영하고, 수능최저는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면접형과 소프트웨어는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60%+면접40%로 최종 선발한다. 기회균형은 면접 없이 서류100%로 선발한다. 기회균형 지원자격에는 자립지원 대상 아동이 포함되는 변화가 있다.

 

 

10/ 연세대 ‘활동우수형 국제형 1단계 선발배수 확대’

연대는 활동우수형(인문/통합)과 국제형(국내고) 1단계 선발배수를 전년 3배수에서 4배수로 확대한다. 더 많은 지원자에게 면접 기회가 주어지는 셈이다. 활동우수형(자연)의 경우 전년에도 4배수를 선발했고, 국제형(해외고/검정고시)과 기회균형은 3배수를 유지한다. 연대의 모든 학종은 1단계에서 서류100%, 2단계에서 1단계60%+면접40%로 반영한다.

 

수능최저는 활동우수형과 국제형(국내고)에만 적용한다. 국제형(해외고/검정고시)과 기회균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활동우수형 인문계열은 국수탐 중 국어 또는 수학 포함 2개합 4이내, 자연계열(일반)은 국수(미/기)탐(과) 중 수학 포함 2개합 5이내, 의예 치의예 약학은 국수(미/기)탐(과) 중 국어 또는 수학 포함 2개 1등급으로 적용한다. 국제형(국내고)은 국수탐 중 2개합 5이내다. 영어 3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는 전 전형과 전 모집단위 공통으로 적용한다. 탐구는 평균이 아닌, 개별 과목등급 기준으로 인정한다.

 

 

11/ 이화여대 ‘인문 국제 수능최저 완화’ ‘미래인재(면접형) 신설’

이대는 미래인재를 서류형과 면접형 둘로 나눈다. 서류형은 기존 미래인재 방식대로 서류100%에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인문과 국제의 수능최저를 완화하는 변화가 있다. 전년 3개합 6이내에서 2개합 5이내로 변경된다. 단 국어를 필수로 포함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된다. 국제학부는 영어도 2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선택과목 제한 없이 국수영탐 기준 자연계는 수학 포함 2개합 5이내, 의예는 수학 포함 4개합 5이내, 약학은 수학 포함 4개합 6이내다. 스크랜튼은 국수영탐 중 3개합 5이내다. 탐구는 상위1과목만 반영한다.

 

신설된 미래인재(면접형)은 면접을 실시하는 대신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5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최종 선발한다. 고른기회와 사회기여자도 수능최저가 폐지된다. 전형방법은 서류100%로 동일하다.

 

 

12/ 인하대 ‘인하미래인재(서류형) 신설’

인하대는 인하미래인재를 면접형과 서류형으로 이원화한다. 면접형은 기존 인하미래인재와 같이 1단계에서 서류100%,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반영한다. 서류형은 면접 없이 서류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의예만 1단계에서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이외 모집단위는 모두 3.5배수 내외를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두 전형 모두 적용하지 않는다. 고른기회와 평생학습자도 서류100%로 선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13/ 중앙대 ‘CAU융합형인재 의대 면접 신설’

중대는 학종으로 CAU융합형인재 CAU탐구형인재 기회균형 CAU어울림 등 4개 전형을 운영한다. 달라지는 점은 CAU융합형인재의 의대다. 서류100%로 평가하는 전형이지만 의대에 한해 면접을 실시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의대는 1단계에서 서류100%로 5배수를 선발,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최종 선발한다. 학업준비도 학교생활충실도 의사소통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개인별 심층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CAU탐구형인재는 면접을 실시하는 전형으로 1단계에서 서류100%,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선발한다. 약자배려 성격의 CAU어울림과 기회균형은 서류100%로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전 전형, 전 모집단위에 적용하지 않는다.

 

 

14/ 한국외대 ‘전년 동일’.. 면접형 2단계 면접 50%

외대도 전형상 변화가 없다. 학종(면접형) 학종(서류형) 학종(SW인재) 기회균형 등 4개 전형을 운영하며, 수능최저는 적용하지 않는다. 면접형은 1단계에서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50%+면접50%로 최종 선발한다. 이외 서류형 SW인재 기회균형은 서류100%로 선발한다.

 

 

15/ 한양대 ‘면접형 확대’ ‘의예 수능최저 강화’

한대는 추천형 서류형 면접형 고른기회 등 4개의 학종을 운영한다. 서류형의 비중이 축소되고 면접형이 대폭 확대되는 변화가 있다. 전형계획상 서류형은 전년 759명에서 2026학년 584명으로 감소, 면접형은 29명에서 120명으로 증가한다. 면접형의 1단계 선발배수를 5배수에서 7배수로 늘리고, 면접의 반영비율도 20%에서 30%로 높이면서 실질적인 면접의 영향력도 확대한다. 1단계에서 서류100%로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최종 선발한다. 이외 추천형 서류형 고른기회는 모두 서류100%로 선발한다.

 

추천형은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서류형과 차이가 있다. 3학년 재적인원의 11% 인원만큼 추천이 가능하다. 수능최저도 추천형만 적용한다. 자연 인문 상경이 국수영탐 중 3개합 7이내, 의예가 동일기준 3개합 4이내다. 탐구는 의예만 2과목 평균을 반영하고 이외 모집단위는 1과목만 반영한다. 기존엔 의예도 상위 1과목만 반영했으나 2026학년에 수능최저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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