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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정성평가 “학습과정 해석 중심 평가” 강조 ... ‘내신 5등급제’ 정량/정성 연계 해석 체계 ‘중요’

관리자
2026-03-06
조회수 102


학종 정성평가 “학습과정 해석 중심 평가” 강조

... ‘내신 5등급제’ 정량/정성 연계 해석 체계 ‘중요’

 

 

2028대입에서 정성평가 강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성평가 중심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 역시 보다 구체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도 교육과정 개정에 있어서 정성평가 강화는 선택이 아닌 당연한 환경의 변화이며, 평가의 초점이 ‘점수 비교’가 아닌, ‘학습 과정의 해석’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내신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축소되고 표준편차가 제공되지 않는 구조 속에서, 점수 중심 비교로 학생을 가려내는 방식은 한계에 직면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학종은 공정성강화방안에 따른 학생부 기재항목 축소로 손발이 잘리며 정량화된 상황. 그러나 2028대입부턴 정량자료마저 축소되며 과정 중심 평가가 더 중요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단일 교과의 화려한 기록이 아니라 3년간 여러 교과에서 반복 확인되는 ‘간주관성’을 핵심 판단 기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여러 기록이 공통으로 말하는 특징이야말로 믿을 만하다는 것이다. 정성평가 강화가 자의적 판단으로 흐르는 것을 막고, 평가자 간 해석 편차를 줄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두자는 것이다.

 

이에 평가요소에 따라 어떤 기록을 긍정평가할 수 있을지 살펴보면, 평가요소 중 하나인 학업역량을 △학업성취도 △학업태도 △탐구력의 세 영역으로 구조화해보자. 성적 등을 기본으로 살피되, 세특 중심의 누적 맥락을 종합 판단한다. ‘어떤 학습 과정을 거쳐 그 성취에 도달했는가’를 평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량과 정성을 분리해 대립시키기보다, 두 자료를 연계 해석하는 상호 보완 체계로 설계해야 한다.

 

 

 

1/ 2028학종 “점수 비교에서 학습 과정 해석으로”

... ‘정량/정성 상호보완 체계 예상’

일반적으로 대학은 결국 정성자료 해석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기재항목 축소로 학종마저 정량평가화한 상황이다. 하지만 2028부턴 정량 자료마저 축소되며 정성 자료의 해석 역량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지는 평가 환경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자료에서 언급되고 있는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정성평가 중심 체제가 선택이 아닌 구조적 귀결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2028대입과 2022 개정 교육과정 전면 적용이 맞물리면서, 학종 평가 자체를 재구성해야 하는 환경이기에, 내신 성적의 제공은 줄고, 대신 성취도 정보가 확대되는 구조 속 정량평가 자체로만 학생을 평가하긴 어려워졌다, 이는 성적이라는 결과 정보만으로는 지원자의 학업역량을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구조가 형성될 것이며, 이는 ‘누가 몇 등을 했는가’라는 점수 비교에서 ‘어떤 학습 과정을 거쳤는가’라는 과정 해석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2/ 학종 학업역량 평가 ... ‘학업성취도/학업태도/탐구력’

학업역량을 △학업성취도 △학업태도 △탐구력의 세 영역의 평가하는 방법의 접근의 변화가보인다. 평가자의 주관적인 입장이 아닌 정량지표와 정성자료를 화연계하는 방식으로 실제 평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운영 지침을 체계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등급과 성취도는 출발점 정보이며 여러 교과에 걸친 누적 맥락 종합해 세특을 중심으로 최종 판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학생부 기록에서는 ‘표현의 화려함보다 관찰 가능한 학습 행동과 사고 과정의 누적 증거 중심 평가’ 등을 명시했다. ▲어떤 행동이 실제로 관찰됐는지 ▲어떤 학습 과정이 반복 확인됐는지 ▲누적된 증거가 일관성을 갖는지 등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이는 평가자 간 해석 편차를 완화하고, 평가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핵심은 ‘간주관성’이다. 세특 등에 담긴 학생에 대한 설명이나 기록이 3년간 여러 교과에서 많이 나타났을 때 비로소 신뢰할 수 있다는 의미다. 개인적으로 이를 연계성의 확장이라 부른다.

 



2-1 학업성취도.. “등급은 출발점, 해석은 세특 중심”

정량평가에서는 기본교과(국/수/영/사/과) 성취 수준을 우선 확인하되, 성취도/성취도별 분포비율/분할점수는 고정분할/추정분할 여부를 구분해 해석한다.(이 부분은 전문가가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다) 원점수/과목평균/수강자수 역시 동일 학교/동일 과목 맥락 내에서 보조 정보로 활용할 뿐, 정량지표만으로 우열을 단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신 정성자료인 세특에서 ▲성취 결과가 수업/평가 맥락과 연결되는지 ▲수행평가 비율/영역명이 과목 성격과 부합하는지 ▲일반/진로/융합 과목 유형이 성취 해석에 반영됐는지 ▲미이수/대체이수/추가이수 여부가 고려됐는지 등을 종합 확인해야 한다.

 

예를들어 ‘우수’ 수준은 정량 성취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세특을 통해 해당 성취가 형성된 학습 과정과 수행평가 맥락이 구체적으로 확인되어야 하며, 특히 “정확히 파악” “체계적으로 정리” “엄밀하게 검증” “논리적으로 분석” 등 정확성/체계성 중심 서술어가 여러 교과에 걸쳐 일관되게 누적되는지를 살펴볼 것으로 예상한다.

 



2-2 학업태도.. “무엇을 어떻게 바꿨는가”가 관건

학업태도 영역은 ‘성취동기/목표의식’ ‘자기주도성’ ‘수업 참여 태도’ ‘도전적 과목 선택’ 등의 내용을 평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단순히 “적극적으로 참여함”이라는 표현이 아니라, “연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변인을 재설정했다” “초기 가설의 한계를 인식하고 탐구 주제를 구체화했다”와 같이 목표 지향적 행동이 반복 확인되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중시하지 않을까? 자기주도성 역시 “더 열심히 함”이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조정했는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면 좋다. 도전적 과목 선택의 경우 소인수/진로/융합 과목 선택 여부뿐 아니라, 학교 여건을 고려한 선택의 의지와 노력의 기록을 함께 평가할 것이다.

 

예시를 살펴보면, ‘우수’ 수준은 자발성/과정 중심 서술어(“스스로 제기”, “반복적으로 점검”, “주도적으로 확장” 등)가 여러 교과에서 일관되게 누적될 때로 정의했다. 이는 태도를 단편적 사건이 아닌 누적된 경향성으로 판단하겠다는 의미다.

 



2-3 탐구력.. “질문/탐구/확장”의 누적 맥락

탐구력 영역은 ▲탐구 동기/과정 ▲탐구의 깊이 ▲결과와 과정의 정합성 ▲교육과정 적정성으로 세분화됐다. 단순 활동 나열이나 결과물 제시만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예를들어, ‘우수’ 수준은 질문 제기–탐구–확장의 흐름이 3년간 여러 교과에서 누적 확인되고, 동기/과정/결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경우다. “본질적 질문 제기” “재해석” “비판적 검토” “원리 탐구” “대안 제시” “가설 설정”과 같은 심화형 서술어, “융합적 발견” “새로운 관점 제시” 등 확장형 서술어가 반복될 때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고수준 서술어가 단일 교과에서만 등장하거나 맥락 없이 제시될 경우 ‘간주관성 결여’로 판단될ㅍ것으로 보이며 이는 이미 21학년도 입시에서부터 대학들의 평가 방향은 화려한 표현 중심 평가를 하지 않았다.

 


※ 위 내용은 베리타스 알파, 전자신문, 동아 일보 등의 내용을 살펴보며 재정리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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