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선택과 이에 따른 변화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나타날 또 하나의 특징은 정시에서 수능 선택과목과 관계없이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 가능한 대학이 늘었다는 점입니다. 2024학년도에도 이미 서강대, 성균관대 등 일부 대학에서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 제한을 완화했는데, 2025학년도에는 17개교가 추가로 수능 미적분/기하(수학 영역), 과탐(탐구 영역) 필수 반영을 폐지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선택과목은 열어두더라도 자연계열 지원 시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곳이 많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사탐 과목이 일반적으로 과탐 과목에 비해 학업 부담이 적다고 하지만 학업 부담이 적은 것과 고득점을 받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며 최근 사탐의 난이도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전히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 시 수학 및 탐구 선택과목을 지정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서울대와 홍익대는 2025학년도에도 수학 영역과 탐구 영역에 모두 지정 과목을 두어 수학은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는 과탐 응시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고려대의 경우 수학 선택과목은 제한하지 않았으나 탐구 영역 응시를 과탐으로 지정했고, 서울시립대는 탐구는 사탐/과탐 모두 가능하지만 수학을 미적분/기하로 제한했습니다. 숙명여대는 일부 자연계열 지원 시 과탐을 1과목 이상 필수 응시해야 하고, 그 중 수학과는 수학 영역도 미적분/기하로만 제한했습니다.
정시에서는 제한을 두지 않지만 수시에서는 필수 응시과목을 지정하는 대학도 있다는 점도 간과하지 않길 바랍니다. 연세대는 2025학년도 정시에서는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 제한 폐지했지만, 수시에서는 자연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수학은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는 과학탐구만 반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도 정시에서와 달리 수시(학생부교과)에서는 자연계열 최저기준에 탐구를 과탐만 적용합니다.
이렇게 대략적으로 25학년도 입시를 바탕으로 아래 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학년도 | 구분 | 수학 | 탐구(직탐 1%) |
확통 | 미적분 | 기하 | 사탐 | 과탐 |
2025 | 예비고3 | 수학통합 | 50.1% | 49.9% |
전년 대비 사회탐구 0.3% 감소 |
2024 | 응시자(명) | 192,230 | 217,380 | 17,015 | 207,230 | 221,387 |
응시률(%) | 45.0(▼3.2) | 51.0(▲5.6) | 4.0(▼2.4) | 47.9(▼1.5) | 51.2(▲1.6) |
결시자(명) | 31,320 | 17,720 | 2,415 | 36,184 | 20,840 |
결시율(%) | 14.0 | 7.5 | 12.4 | 14.9 | 8.6 |
지원자(명) | 22,550 | 235,100 | 19,433 | 243,414 | 242,227 |
지원률(%) | 46.7 | 49.2 | 4.1 | 49.6 | 49.3 |
2023 | 응시자(명) | 206,868 | 194,798 | 27,305 | 215,952 | 216,629 |
응시률(%) | 48.2 | 45.4 | 6.4 | 49.4 | 49.6 |
지난 12월에 치러진 2학년 모의고사 사과탐 선택자 추이로 보면 올해 2025 수능응시자에서 과탐이 유의미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이과선호가 줄은 것이 아니라 2025 정시에서 과탐 필수응시제한이 풀린 결과입니다.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보면 자연·공학·의학계열 중 정시모집에서 수능 선택과목 제한을 두지 않는 대학은 146개교로 2024학년도보다 17개교 늘어났습니다. 의대는 여전히 수학영역 미적분·기하, 탐구영역 과탐 응시가 필수인 곳이 많지만 자연·공학계열에서는 선택과목 제한이 사라진 대학으로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 이화여대 건국 동국 숭실 국민 등 거의 대부분 대학입니다. 서울대 고려대는 과탐 필수입니다.
다만 가산점으로 제한을 두고 있는 대학은 많습니다. 우선 연세대가 가산점이 있습니다. 단 생과대와 간호대는 가산점이 없습니다.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시립대도 과탐과목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지만 응시제한이 있는 경우와는 다릅니다. 성대의 경우 다 군 글바메 1과목만 반영하는 데 과탐 가산이 있습니다. 서강대와 건국대는 사탐응시에서 제한이 전혀 없습니다. 한양대는 좀 모호한 상태입니다. 동국대 숭실대는 건국대와 달리 과탐 가산점이 있습니다.
2023 & 2024학년도 사회탐구 응시현황
과목명 | 2023학년 | 2024학년 | 증감 |
인원(명) | 비율(%) | 인원(명) | 비율(%) | 인원(명) | 비율(%) |
생활과윤리 | 142,541 | 66.01 | 137,268 | 66.24 | ▼ 5,273 | ▲ 0.23 |
사회문화 | 127,189 | 58.90 | 121,662 | 58.71 | ▼ 5,527 | ▼ 0.19 |
윤리와사상 | 34,226 | 15.85 | 36,102 | 17.42 | ▲ 1,876 | ▲ 1.57 |
한국지리 | 34,489 | 15.97 | 31,886 | 15.39 | ▼ 2,603 | ▼ 0.58 |
세계지리 | 25,980 | 12.03 | 25,701 | 12.40 | ▼ 279 | ▲ 0.37 |
정치와법 | 25,682 | 11.89 | 24,426 | 11.79 | ▼ 1,256 | ▼ 0.11 |
동아시아사 | 20,413 | 9.45 | 17,357 | 8.38 | ▼ 3,056 | ▼ 1.08 |
세계사 | 16,457 | 7.62 | 15,170 | 7.32 | ▼ 1,287 | ▼ 0.30 |
경제 | 4,927 | 2.28 | 4,888 | 2.36 | ▼ 39 | ▲ 0.08 |
2023 & 2024학년도 과학탐구 응시현황
구분 | 2023학년 | 2024학년 | 수능 증감 |
6월 | 9월 | 수능 | 6월 | 9월 | 수능 |
물리학1 | 52,931 | 53,796 | 68,169 | 54,508 | 53,930 | 69,422 | ▲ 853 |
화학1 | 62,797 | 62,094 | 76,802 | 50,845 | 49,950 | 64,199 | ▼ 12,225 |
생명과학1 | 118,860 | 122,385 | 153,629 | 124,612 | 127,699 | 160,409 | ▲ 6,320 |
지구과학1 | 116,228 | 123,932 | 158,363 | 128,498 | 133,449 | 169,535 | ▲ 10,621 |
물리학2 | 3,982 | 2,924 | 3,235 | 3,613 | 3,892 | 4,726 | ▲ 1,175 |
화학2 | 4,510 | 3,120 | 3,408 | 3,388 | 3,704 | 4,460 | ▲ 775 |
생명과학2 | 7,943 | 5,327 | 6,032 | 6,297 | 5,725 | 6,818 | ▲ 644 |
지구과학2 | 5,018 | 3,261 | 3,314 | 3,988 | 4,528 | 4,885 | ▲ 1,352 |
응시과목 제한 폐지는 문과생들의 자연계열 교차지원보다는 이공계열 대학을 지망하는 이과생의 사탐 선택을 어느 정도 장려할 것입니다.첫 해다 보니 가산점 까지 감안하면 이과생들의 사탐런이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사실 중상위권 정시지원자라면 굳이 과탐을 할 필요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의대 지원자의 압도적인 학업역량으로 인해 과탐공부 난도는 해마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과탐 1과목의 공부량이 사탐 2과목과 맞먹는다는 이야기도 어느 정도 정설입니다.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격차로 인해 국어는 언어와매체, 수학은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진 상황에서 공부량이 적은 사탐을 선택하고 국어와 수학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 전략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공대에 진학하기 위해 사탐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는 것이 당장 2025에서 목도될 정도는 아니어도 적어도 2026이 되면 일반화될 수 있습니다. 심심치 않게 이공계 대학 갈려고 하는 데 사탐 어느 과목 선택해야 하나요를 질문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사탐런은 기본적으로 과탐과목에 대한 관심이나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이 선택하는 것이라면 암기 시너지가 가능한 과목의 조합이 적절할 것입니다. 그래서 과탐과목은 생지 외에 다른 것을 고르는 것은 더 어려워질 것이고 올해보다 과탐Ⅱ 응시자는 줄어들 것이라고 보입니다.
또한 최근 핫이슈인 의약계열도 사탐+미적이 가능할까요? 경희대는 변표에 4점을 더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순천향대 10%나 이화여대 6%는 불가능한 수준이고 가톨릭관동대(5%) 인하- 아주대(3%) 그리고 연세대(3%) 그런데 연세대는 극상위권이어서 3% 체감도 높습니다
의대는 인하대 아주대 정도만 가능한 수준입니다. 한양대는 다소 모호합니다. 치대도 동일하게 경희대가 4점이고 연세대 3%입니다. 한의대는 문과 지원자 선발이 따로 있고 자연모집단위에서는 경희대가 4점 대전대(1.5점) 세명대(5%)입니다. 약대는 사탐응시로 지원할 곳이 꽤 있습니다. 연세대 외에 동국대(3%) 아주대(3%) 한양대 에리카 (3%) 삼육대(3%) 입니다 이화여대는 의대와 마찬가지로 6% 경희대도 4점입니다. 그리고 과탐 가산점이 없는 건국대 수의대가 있습니다
예시1 연세대
모집인원 | 전형방법 | 모집단위 | 수능 반영영역 및 비율 |
인문 | 자연 | 국어 | 수학 | 영어 | 탐구 |
사회 | 과학 |
629 | 512 | 일반전형 | 인문 | 37.5 | 25 | 12.5 | 25 (사탐 3%) |
자연 | 22.2 | 33.3 | 11.1 | 33.3 (과탐 3%) |
- | 47 | 의예 |
예시2 동국대
군 | 모집인원 | 전형 방법 | 모집 단위 | 수능반영영역 및 비율 |
인문 | 자연 | 국어 | 수학 | 영어 | 탐구 |
사회 | 과학 |
가 | 227 | 237 | 수능 100 | 인문 | 35 | 25 | 15 | 25 |
자연 | 25 | 35 (미적/기하 3%) | 25 (과탐3%) |
나 | 305 | 248 | 인문 | 35 | 25 | 25 |
AI S/W(인문) | 25 | 35 | 25 (사탐 3%) |
자연/ AI S/W(자연) | 25 | 35 (미적/기하 3%) | 25 (과탐 3%) |
다 | 28 | 26 | 경찰사법대 (인문) | 35 | 25 | 25 |
시스템반도체/물리 | 25 | 35 (미적/기하 3%) | 25 (과탐 3%) |
입시컨설팅관련 문의사항
1. 전화상담 : 1899-6160
2. 카카오톡 상담 : daechi720
3. 온라인 문의 남기기 링크 클릭 > 온라인문의
사탐 선택과 이에 따른 변화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나타날 또 하나의 특징은 정시에서 수능 선택과목과 관계없이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지원 가능한 대학이 늘었다는 점입니다. 2024학년도에도 이미 서강대, 성균관대 등 일부 대학에서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 제한을 완화했는데, 2025학년도에는 17개교가 추가로 수능 미적분/기하(수학 영역), 과탐(탐구 영역) 필수 반영을 폐지함으로써 수험생들의 선택권을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선택과목은 열어두더라도 자연계열 지원 시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곳이 많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는 사탐 과목이 일반적으로 과탐 과목에 비해 학업 부담이 적다고 하지만 학업 부담이 적은 것과 고득점을 받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이며 최근 사탐의 난이도 역시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전히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 시 수학 및 탐구 선택과목을 지정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서울대와 홍익대는 2025학년도에도 수학 영역과 탐구 영역에 모두 지정 과목을 두어 수학은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는 과탐 응시자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고려대의 경우 수학 선택과목은 제한하지 않았으나 탐구 영역 응시를 과탐으로 지정했고, 서울시립대는 탐구는 사탐/과탐 모두 가능하지만 수학을 미적분/기하로 제한했습니다. 숙명여대는 일부 자연계열 지원 시 과탐을 1과목 이상 필수 응시해야 하고, 그 중 수학과는 수학 영역도 미적분/기하로만 제한했습니다.
정시에서는 제한을 두지 않지만 수시에서는 필수 응시과목을 지정하는 대학도 있다는 점도 간과하지 않길 바랍니다. 연세대는 2025학년도 정시에서는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 제한 폐지했지만, 수시에서는 자연계열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수학은 미적분 또는 기하, 탐구는 과학탐구만 반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대도 정시에서와 달리 수시(학생부교과)에서는 자연계열 최저기준에 탐구를 과탐만 적용합니다.
이렇게 대략적으로 25학년도 입시를 바탕으로 아래 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학년도
구분
수학
탐구(직탐 1%)
확통
미적분
기하
사탐
과탐
2025
예비고3
수학통합
50.1%
49.9%
전년 대비 사회탐구 0.3% 감소
2024
응시자(명)
192,230
217,380
17,015
207,230
221,387
응시률(%)
45.0(▼3.2)
51.0(▲5.6)
4.0(▼2.4)
47.9(▼1.5)
51.2(▲1.6)
결시자(명)
31,320
17,720
2,415
36,184
20,840
결시율(%)
14.0
7.5
12.4
14.9
8.6
지원자(명)
22,550
235,100
19,433
243,414
242,227
지원률(%)
46.7
49.2
4.1
49.6
49.3
2023
응시자(명)
206,868
194,798
27,305
215,952
216,629
응시률(%)
48.2
45.4
6.4
49.4
49.6
지난 12월에 치러진 2학년 모의고사 사과탐 선택자 추이로 보면 올해 2025 수능응시자에서 과탐이 유의미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줄어들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이과선호가 줄은 것이 아니라 2025 정시에서 과탐 필수응시제한이 풀린 결과입니다.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보면 자연·공학·의학계열 중 정시모집에서 수능 선택과목 제한을 두지 않는 대학은 146개교로 2024학년도보다 17개교 늘어났습니다. 의대는 여전히 수학영역 미적분·기하, 탐구영역 과탐 응시가 필수인 곳이 많지만 자연·공학계열에서는 선택과목 제한이 사라진 대학으로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 이화여대 건국 동국 숭실 국민 등 거의 대부분 대학입니다. 서울대 고려대는 과탐 필수입니다.
다만 가산점으로 제한을 두고 있는 대학은 많습니다. 우선 연세대가 가산점이 있습니다. 단 생과대와 간호대는 가산점이 없습니다.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시립대도 과탐과목 응시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지만 응시제한이 있는 경우와는 다릅니다. 성대의 경우 다 군 글바메 1과목만 반영하는 데 과탐 가산이 있습니다. 서강대와 건국대는 사탐응시에서 제한이 전혀 없습니다. 한양대는 좀 모호한 상태입니다. 동국대 숭실대는 건국대와 달리 과탐 가산점이 있습니다.
2023 & 2024학년도 사회탐구 응시현황
과목명
2023학년
2024학년
증감
인원(명)
비율(%)
인원(명)
비율(%)
인원(명)
비율(%)
생활과윤리
142,541
66.01
137,268
66.24
▼ 5,273
▲ 0.23
사회문화
127,189
58.90
121,662
58.71
▼ 5,527
▼ 0.19
윤리와사상
34,226
15.85
36,102
17.42
▲ 1,876
▲ 1.57
한국지리
34,489
15.97
31,886
15.39
▼ 2,603
▼ 0.58
세계지리
25,980
12.03
25,701
12.40
▼ 279
▲ 0.37
정치와법
25,682
11.89
24,426
11.79
▼ 1,256
▼ 0.11
동아시아사
20,413
9.45
17,357
8.38
▼ 3,056
▼ 1.08
세계사
16,457
7.62
15,170
7.32
▼ 1,287
▼ 0.30
경제
4,927
2.28
4,888
2.36
▼ 39
▲ 0.08
2023 & 2024학년도 과학탐구 응시현황
구분
2023학년
2024학년
수능 증감
6월
9월
수능
6월
9월
수능
물리학1
52,931
53,796
68,169
54,508
53,930
69,422
▲ 853
화학1
62,797
62,094
76,802
50,845
49,950
64,199
▼ 12,225
생명과학1
118,860
122,385
153,629
124,612
127,699
160,409
▲ 6,320
지구과학1
116,228
123,932
158,363
128,498
133,449
169,535
▲ 10,621
물리학2
3,982
2,924
3,235
3,613
3,892
4,726
▲ 1,175
화학2
4,510
3,120
3,408
3,388
3,704
4,460
▲ 775
생명과학2
7,943
5,327
6,032
6,297
5,725
6,818
▲ 644
지구과학2
5,018
3,261
3,314
3,988
4,528
4,885
▲ 1,352
응시과목 제한 폐지는 문과생들의 자연계열 교차지원보다는 이공계열 대학을 지망하는 이과생의 사탐 선택을 어느 정도 장려할 것입니다.첫 해다 보니 가산점 까지 감안하면 이과생들의 사탐런이 많지는 않겠습니다만 사실 중상위권 정시지원자라면 굳이 과탐을 할 필요성을 검토해야 합니다.
의대 지원자의 압도적인 학업역량으로 인해 과탐공부 난도는 해마다 올라가고 있습니다. 과탐 1과목의 공부량이 사탐 2과목과 맞먹는다는 이야기도 어느 정도 정설입니다.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격차로 인해 국어는 언어와매체, 수학은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진 상황에서 공부량이 적은 사탐을 선택하고 국어와 수학에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 전략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공대에 진학하기 위해 사탐을 공부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는 것이 당장 2025에서 목도될 정도는 아니어도 적어도 2026이 되면 일반화될 수 있습니다. 심심치 않게 이공계 대학 갈려고 하는 데 사탐 어느 과목 선택해야 하나요를 질문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사탐런은 기본적으로 과탐과목에 대한 관심이나 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이 선택하는 것이라면 암기 시너지가 가능한 과목의 조합이 적절할 것입니다. 그래서 과탐과목은 생지 외에 다른 것을 고르는 것은 더 어려워질 것이고 올해보다 과탐Ⅱ 응시자는 줄어들 것이라고 보입니다.
또한 최근 핫이슈인 의약계열도 사탐+미적이 가능할까요? 경희대는 변표에 4점을 더합니다. 쉽지 않습니다. 순천향대 10%나 이화여대 6%는 불가능한 수준이고 가톨릭관동대(5%) 인하- 아주대(3%) 그리고 연세대(3%) 그런데 연세대는 극상위권이어서 3% 체감도 높습니다
의대는 인하대 아주대 정도만 가능한 수준입니다. 한양대는 다소 모호합니다. 치대도 동일하게 경희대가 4점이고 연세대 3%입니다. 한의대는 문과 지원자 선발이 따로 있고 자연모집단위에서는 경희대가 4점 대전대(1.5점) 세명대(5%)입니다. 약대는 사탐응시로 지원할 곳이 꽤 있습니다. 연세대 외에 동국대(3%) 아주대(3%) 한양대 에리카 (3%) 삼육대(3%) 입니다 이화여대는 의대와 마찬가지로 6% 경희대도 4점입니다. 그리고 과탐 가산점이 없는 건국대 수의대가 있습니다
예시1 연세대
모집인원
전형방법
모집단위
수능 반영영역 및 비율
인문
자연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사회
과학
629
512
일반전형
인문
37.5
25
12.5
25 (사탐 3%)
자연
22.2
33.3
11.1
33.3 (과탐 3%)
-
47
의예
예시2 동국대
군
모집인원
전형
방법
모집
단위
수능반영영역 및 비율
인문
자연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사회
과학
가
227
237
수능
100
인문
35
25
15
25
자연
25
35
(미적/기하 3%)
25 (과탐3%)
나
305
248
인문
35
25
25
AI S/W(인문)
25
35
25 (사탐 3%)
자연/
AI S/W(자연)
25
35
(미적/기하 3%)
25 (과탐 3%)
다
28
26
경찰사법대
(인문)
35
25
25
시스템반도체/물리
25
35
(미적/기하 3%)
25 (과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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