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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도 정시 의대 지역인재 40% 의무 선발 (221217)

관리자
2023-01-26
조회수 796

올해 의대 수시모집에서도 진행해 온 지역인재 모집은 

정시모집에서도 계속됩니다. 

수시 모집에서 서울 수도권 대학과 달리 지역대학의 경우 대표적인 지역인재 모집인 교과전형을 비롯하여 수시모집에서 80-90%인원을 선발하여 정시에서는 10-20%내의 인원을 정시에서 선발하는 가운데, 전국 의대 39개교 가운데 14개교가 정원내 212명을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합니다. 특히 올해부터 의약계열 지역인재 40% 선발을 의무화하며 모집규모가 크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며 정시에서 450여명 가량의 인원을 선발하는 의대의 경우, 지난해 모집인원인 149명보다 63명 확대됐습니다. 모집군별로 보면 가군이 139명으로 가장 많으며, 나군 52명, 다군 3개교 2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다만 29일에 마감되는 수시모집 충원 결과에 따라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할 시 일반전형의 최종 모집인원은 이보다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대학별로는 가군 인제대, 나군 부산대 영남대 건국대(글로컬), 다군 동국대(WISE)가 합류하며 전년 대비 5개교 늘었습니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 학생만 지원 가능한 전형으로 ‘지방대학 육성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학육성법)’ 제15조에 따라 실시하는 제도로 수도권 대학으로 쏠림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비수도권 지역 우수인재의 이탈 현상을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도입됐습니다. 올해부터 의약계열 지역인재 40% 의무선발 규정이 도입되면서 수의대를 제외하고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는 지역인재 선발 규모를 40%까지 맞춰야 하기에 지역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로 생각되어집니다. 단, 강원과 제주는 예외적으로 20%까지 지역인재를 선발한다는 점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지역에 거주해야 함은 물론, 지역 소재 고교 과정을 이수해야 지원이 가능한 전형이기 때문에 일반전형에 비해 낮은 경쟁률과 입결을 보이는 경우가 많기에 지방 수험생이라면 수도권 대학으로 가기보다 정시 지역인재 선발을 노려봐야 할 것입니다.



전형방법은 모두 수능100%로 대부분 수학 선택과목을 미적분 또는 기하로 지정하고 있지만, 경상국립대만 확률과통계 응시자도 지원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대신 수학에서 미/기 응시자에게 10% 가산점을 부여해 실질적으로는 미/기 학생에게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탐구는 대부분 과학 2과목 성적을 반영하는 가운데, 조선대만 유일하게 과탐 1과목 성적을 반영한다는 점과, 경상국립대와 동국대(WISE) 2개교는 과탐 중에서도 과탐Ⅱ에 응시하는 편이 유리하다ssm 점도 유의깊게 살펴봐야 할 점입니다. 경상국립대는 과탐Ⅰ 2과목 응시자에 5%, 과탐Ⅰ,Ⅱ 2과목 응시자에 10%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동국대(WISE) 역시 과탐Ⅱ에 과목당 5%의 가산점이 있어 점수 반영에 있어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인제대의 경우에는 정시 지역인재를 운영하는 대학 중 유일하게 면접을 실시합니다만, 면접 점수는 성적에 반영되지 않고 P/F의 결격 판단 용도로만 활용됩니다.

 

위와같은 내용과 함게 베리타스 기사에 내용을 바탕으로 각 모집군별에 따른 대학별 모집인원과 자격 그리고 영어와 한국사 과목의 점수 반영 등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가군 7개교 139명


- 전북대 29명.. 전북

가군에서 지역인재 모집규모가 가장 큰 곳은 전북대로 올해 정시에서 29명을 모집한다. 지난해와 동일 인원이다. 전북에 소재하는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예정)한 자로 입학일부터 졸업일까지 부모와 함께 전북에 거주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국30%+수(미/기)40%+탐(과)30%다. 과탐은 특정 과목을 지정하지 않고 2과목 평균점수를 반영한다. 과탐 변환표준점수는 수능 성적 발표일인 12월9일 이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 30점부터 시작해 2등급 27점, 3등급 24점, 4등급 18점, 5등급 12점, 6등급 9점, 7등급 6점, 8등급 3점, 9등급 0점이다. 한국사는 5등급까지 5점 만점을 부여한다. 이어 6등급부터 등급당 1점 낮아져 6등급 4점, 7등급 3점, 8등급 2점, 9등급 1점이다.

 

- 충남대 26명.. 대전/충남/충북/세종

충남대는 지난해와 동일한 26명을 모집한다. 2023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 중 대전/충남/충북/세종의 충청권 고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이수 또는 이수 예정인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반영 비율은 국25%+수(미/기)45%+탐(과)30%로 수학 비중이 높다. 과탐은 2과목 각 15% 비율로 반영한다. 과탐 변표는 수능 성적 통지 이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감점제를 활용한다. 영어는 1등급까지 감점이 없고 등급이 내려갈수록 감점폭이 커지는 식이다. 2등급 -2점, 3등급 -5점, 4등급 -8점, 5등급 -11점, 6등급 -14점, 7등급 -18점, 8등급 -22점, 9등급 -26점이다. 한국사의 경우 3등급까지 감점이 없고, 4등급부터 6등급까지 -1점, 7등급부터 9등급까지 -2점이다.

 

- 조선대 26명.. 광주/전남/전북

조선대는 2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4명 증가했다. 광주/전남/전북의 호남권 소재 고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반영 비율은 국25%+수(미/기)35%+영25%+탐(과)15%다. 과탐은 2과목을 반영하는 다른 대학과 달리 우수한 1과목만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 200점부터 등급 간 5점씩 낮아지다 9등급은 0이다. 1등급 200점, 2등급 195점, 3등급 190점, 4등급 185점, 5등급 180점, 6등급 175점, 7등급 170점, 8등급 165점, 9등급 0점이다. 한국사는 등급을 일정 구간으로 나눠 가산점으로 반영한다. 3등급까지 10점, 4등급부터 6등급까지 9점, 7등급부터 9등급까지 8점이다.

 

- 경상국립대 20명.. 부산/울산/경남

경상국립대는 20명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국내 정규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부산/울산/경남에 소재하는 고교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반영 비율은 국25%+수30%+영20%+탐(과)25%로 수학 비중이 높다. 수학은 선택과목 제한 없이 확통도 응시 가능하다. 다만 미/기에 응시한 경우 10%의 가산점이 있어 실질적으로는 미/기를 지정해 둔 셈이다. 과탐 역시 과탐Ⅱ를 한 과목 이상 응시한 수험생이 유리하다. 과탐Ⅰ 2과목에 응시한 경우 5% 가산, 2과목 중 과탐Ⅱ가 한 과목이라도 포함된 경우 10%를 가산한다.

 영어는 1등급 200점부터 시작해 등급당 4점 낮아진다. 2등급 196점, 3등급 192점, 4등급 188점, 5등급 184점, 6등급 180점, 7등급 176점, 8등급 172점, 9등급 168점을 부여한다. 한국사는 수능 성적에 반영하지 않는다.

 

- 인제대 15명.. 부산/울산/경남

인제대는 올해 정시 지역인재를 신설하고 가군에서 15명을 모집한다. 고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부산/울산/경남 소재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반영 비율은 국영수(미/기)탐(과) 각 25%의 비율로 고르게 반영한다. 과탐은 2과목 표준점수를 합산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 135점, 2등급 130점, 3등급 123점, 4등급 114점, 5등급 103점, 6등급 94점, 7등급 87점, 8등급 82점, 9등급 79점이 주어진다. 한국사는 수능 성적에 반영하지 않는다.

 의대 정시 지역인재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곳은 인제대가 유일하다. 다만 면접은 점수화하지 않고, 결격 여부 판정 기준으로만 활용한다. 면접 방식은 다중미니면접(Multiple Mini Interview)으로, 총 3개 면접실에서 면접실당 10분, 총 30분 동안 진행된다. 2명의 면접위원이 좋은 의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학생의 인성을 평가한다. 수험생은 면접실 밖에서 2분간 제시문과 질문을 읽고 답변을 준비할 수 있다. 이후 면접실 안에서 8분 동안 면접을 진행하는 식이다.

 면접 예시문항은 2023정시요강에 공개하고 있다. 문제1은 ‘나는 최근 노숙자가 아파트 앞 시민공원에 터를 잡고 생활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주민들이 ‘노숙자 때문에 불쾌하고 불안하다’ ‘어디에다 신고해야 하는 것 아니냐’ 등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종종 들었다. 오늘 하굣길에 주민 A가 그 노숙자에게 옷가지와 먹을 것을 챙겨 주시는 걸 보았다’는 제시문을 주고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민 A의 행동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응시자가 나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의 질문이다.

 문제2는 ‘여러 사람과 함께 일을 수행하던 중 어려움에 부닥쳤으나 잘 극복하였던 사례를 이야기하시오’라는 질문에 대해 자신의 과거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며 설명하는 문제다. 다만 답변 시 자신과 타인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전남대 13명.. 광주/전남/전북

전남대는 지난해와 동일한 13명을 모집한다. 2023학년 졸업(예정)자로 광주/전남/전북 소재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반영 비율은 국30%+수(미/기)40%+탐(과)30%이며, 과탐은 2과목 각 15% 비율로 반영한다. 영어는 200점 배점으로 국수탐 총점 800점에 합산해 1000점이다.

 영어는 1등급 200점에서 시작해 8등급까지 등급 간 10점씩 낮아지다 9등급 0점으로 크게 떨어진다. 1등급 200점, 2등급 190점, 3등급 180점, 4등급 170점, 5등급 160점, 6등급 150점, 7등급 140점, 8등급 130점, 9등급 0점이다.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5등급까지 10점 만점을, 이어 6등급 9점, 7등급 8점, 8등급 7점 식으로 등급 간 1점씩 떨어지다 9등급은 0점으로 대폭 하락한다.

 

- 동아대 10명.. 부산/울산/경남

동아대는 지난해와 동일한 10명을 모집한다.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부산/울산/경남 소재 고교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대상이다. 부모가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지 않아도 된다.

 수능 반영 비율은 국25%+수(미/기)25%+영25%+탐(과)25%로 4개 영역 동일 비율이다. 과탐은 과목당 12.5%로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 200점부터 시작해 등급이 내려갈수록 차감폭이 커진다. 1등급 200점, 2등급 198점, 3등급 195점, 4등급 192점, 5등급 187점, 7등급 172점, 8등급 162점, 9등급 152점이다.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등급을 일정 구간으로 나눠 5등급까지 1점을 부여하고 등급당 0.1점 낮아져 6등급 0.9점, 7등급 0.8점, 8등급 0.7점, 9등급 0.6점이다.

 


나군 4개교 52명


- 부산대 20명.. 부산/울산/경남

부산대는 올해 정시에서 지역인재를 신설하고 나군에서 20명을 모집한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부산/울산/경남 고교 출신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반영 비율은 국20%+수(미/기)30%+영20%+탐(과)30%로 수학과 과탐 비중이 높다. 탐구는 2과목 표준점수를 합산한다. 영어는 1등급 200점, 2등급 198점으로 2점 차에서, 3등급부터 등급 간 점수 차가 5점 차로 커진다. 3등급 195점, 4등급 190점, 5등급 185점, 6등급 180점, 7등급 175점, 8등급 170점, 9등급 165점 순이다. 한국사는 가산점 반영이다. 4등급까지 10점 만점을 부여하고 5등급부터 등급당 0.2점 낮아져 5등급 9.8점, 6등급 9.6점, 7등급 9.4점, 8등급 9.2점, 9등급 9점이다.


- 영남대 15명.. 대구/경북

영남대는 올해 정시 지역인재를 신설하고 나군에서 15명을 모집한다.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입학일부터 졸업일까지 고교 전 교육과정을 대구/경북 고교에서 이수해야 지원 가능하다.

 수능은 국수(미/기)영탐(과)한에 응시하고, 성적은 국2.0+수2.8+영0.8+탐2.4의 영역별 가중치를 적용해 환산한다. 탐구는 2과목 백분위의 평균을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 100점부터 등급당 5점 낮아져 9등급은 60점이다.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적용한다. 1등급 10점부터 등급당 0.2점 낮아져 9등급은 8.4점이다.

 

- 충북대 12명.. 대전/충남/충북/세종

충북대는 지난해와 동일한 12명을 모집한다. 2023년 2월 이전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 중 대전/충남/충북/세종의 충청권 고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 또는 이수 예정인 학생이 지원 대상이다.

 수능 반영 비율은 국20%+수(미/기)30%+영20%+탐(과)30%이며 수학과 과탐 비중이 높다. 탐구는 2과목 표준점수를 더한다. 20%가 반영되는 영어는 1등급 10점, 2등급 9.5점, 3등급 9점, 4등급 8.5점, 5등급 8점 식으로 0.5점씩 떨어지다 6등급 7점, 7등급 6점, 8등급 4점, 9등급 0점 순으로 차감폭이 커진다. 한국사는 감점 반영이다. 3등급까지 감점이 없고, 4등급부터 6등급까지 1점, 7등급부터 9등급까지 2점을 감점한다.

 

- 건국대(글로컬) 10명.. 대전/충남/충북/세종

건국대(글로컬)은 올해 정시 지역인재를 신설하고 나군에서 10명을 모집한다. 대전/충남/충북/세종 고교에 입학해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수능 반영 비율은 국20%+수(미/기)30%+영20%+탐(과)30%로 수학과 과탐 비중이 높다. 과탐은 2과목 평균 점수를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 95점, 2등급 90점, 3등급 85점, 4등급 80점, 5등급 75점, 6등급 40점, 7등급 30점, 8등급 20점, 9등급 0점이다. 한국사는 성적에 반영하지 않는다.


 


다군 3개교 21명


- 고신대 13명.. 부산/울산/경남

고신대는 지난해보다 3명 증가한 13명을 다군에서 모집한다. 부산/울산/경남 고교의 전 교육과정을 이수(예정)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가 없는 경우엔 지원 불가하다.

 수능은 국20%+수(미/기)30%+영30%+탐(과)20%로 합산한다. 과탐은 2과목 표준점수를 합산한다. 영어는 1등급 135점, 2등급 130점, 3등급 123점, 4등급 114점, 5등급 103점, 6등급 94점, 7등급 87점, 8등급 82점, 9등급 0점 순으로 낮아진다. 한국사는 성적에 반영하지 않는다.

 

- 제주대 6명.. 제주

제주대는 6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1명 줄었다. 전 교육과정을 제주 고교에서 이수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수능 반영 비율은 국20%+수(미/기)30%+영20%+탐(과)30%다. 탐구는 2과목 평균점수를 반영한다. 영어는 1등급 100점, 2등급 95점, 3등급 90점, 4등급 85점, 5등급 80점으로 5점씩 낮아지다 6등급부터 차감폭이 커진다. 6등급 70점, 7등급 60점, 8등급 50점, 9등급 30점이다. 한국사는 최대 10점까지 가산점을 부여한다. 4등급까지 10점, 5등급부터 0.2점씩 낮아져 9등급은 9점이다.

 

- 동국대(WISE) 2명.. 대구/경북

동국대(WISE)는 올해 첫 정시 지역인재로 2명을 모집한다. 대구/경북 고교 졸업(예정)자로서 해당 지역 고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이 지원 가능하다.

 수능 반영 비율은 국25%+수(미/기)35%+영20%+탐(과)20%로 수학 비중이 가장 크다. 탐구는 2과목 합산 점수를 반영한다. 과탐Ⅱ 1과목의 5%를 가산하고, 2과목 응시자에게는 2과목 각각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영어는 1등급 100점부터 5점씩 낮아져 9등급은 60점이다. 한국사는 가산점으로 반영해 3등급까지 10점, 4등급부터 9등급까지 9점을 가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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